1 [그린 위의 詩想] 발안 CC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-05-22


16번홀 파3에 그린 온 하면 앞 호수에서 분수가 솟아 축하 세리머니를 해준다. 이곳 인심으로 아주 내려앉은 청둥오리는 길 떠날 줄 모른다. <그림 김영화>

태풍 지나간 입추

하늘은 뭉게구름 

그리고 

더욱 초록색 짙어진 녹음이 있는데 

선남선녀 솔잎바람에 

이마 땀 씻으며 

오작교 건너 

손에 손잡고 

걸어보는 소요의 오솔길

거울같은 호수 건너 

덕우리 마을 굴뚝엔 연기만 오르는데 

거위친구 쫓아 

길 떠나는 줄 모르는 

청둥오리의 마음은 

뉘 좋아 이곳에 머물꼬.

[라종억 시인] 

[매일경제 발췌]






이용약관 | 개인정보처리방침 | 이메일무단수집거부 |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| 경기 화성시 팔탄면3.1만세로 641-28 | 대표번호: 031.352.5061 | 팩스번호 : 031.352.1392  
대표이사 : 김육환 개인정보보호책임자 : 신창기업(주)발리오스컨트리클럽 사업자등록번호 : 124-85-09454 통신판매업 등록번호 : 제2009-5530047-30-2-00020호.